피앤피뉴스 - 2020년 제29회 공인노무사 1차 시험, “민법 과락이 두렵다”

  • 맑음춘천0.4℃
  • 맑음부산8.7℃
  • 맑음남원1.4℃
  • 맑음동두천2.1℃
  • 맑음거창-1.6℃
  • 맑음철원-0.1℃
  • 맑음청송군-2.1℃
  • 맑음북춘천-0.2℃
  • 맑음보성군3.1℃
  • 맑음보령6.1℃
  • 맑음정선군-2.4℃
  • 맑음태백-1.6℃
  • 맑음제주11.6℃
  • 맑음광주5.5℃
  • 맑음고창2.4℃
  • 맑음양산시3.6℃
  • 맑음양평2.3℃
  • 맑음구미1.9℃
  • 맑음해남1.2℃
  • 맑음대구2.1℃
  • 맑음속초8.0℃
  • 맑음영덕3.3℃
  • 맑음영주-0.5℃
  • 맑음울산5.9℃
  • 맑음장흥
  • 맑음수원4.6℃
  • 맑음강릉7.0℃
  • 맑음부여2.5℃
  • 맑음홍천0.2℃
  • 맑음흑산도12.1℃
  • 맑음순천-0.8℃
  • 맑음봉화-2.9℃
  • 맑음의성-0.3℃
  • 맑음고창군3.5℃
  • 맑음여수10.2℃
  • 박무홍성2.3℃
  • 맑음북부산1.5℃
  • 맑음정읍2.7℃
  • 맑음산청0.4℃
  • 맑음합천1.7℃
  • 맑음문경0.4℃
  • 맑음영월-0.9℃
  • 맑음서울6.4℃
  • 맑음북강릉5.6℃
  • 맑음부안3.9℃
  • 맑음서산3.4℃
  • 비백령도12.5℃
  • 맑음진도군4.1℃
  • 맑음창원7.0℃
  • 맑음강화6.0℃
  • 맑음금산0.5℃
  • 맑음완도5.3℃
  • 맑음북창원4.9℃
  • 맑음임실0.4℃
  • 맑음남해6.5℃
  • 맑음통영9.1℃
  • 맑음고산12.9℃
  • 맑음함양군-0.4℃
  • 맑음전주4.4℃
  • 맑음세종3.3℃
  • 맑음영광군3.7℃
  • 구름많음인천8.2℃
  • 맑음서귀포12.6℃
  • 맑음동해5.6℃
  • 맑음성산10.5℃
  • 맑음영천0.0℃
  • 맑음진주1.1℃
  • 맑음안동2.0℃
  • 맑음경주시0.6℃
  • 맑음순창군1.1℃
  • 맑음김해시4.2℃
  • 맑음포항5.5℃
  • 맑음대전3.4℃
  • 맑음장수-1.4℃
  • 맑음청주5.0℃
  • 맑음울진3.8℃
  • 맑음밀양1.0℃
  • 맑음충주0.5℃
  • 맑음목포7.1℃
  • 맑음거제5.4℃
  • 맑음서청주1.4℃
  • 맑음추풍령0.2℃
  • 맑음파주1.3℃
  • 맑음원주1.6℃
  • 구름조금울릉도9.9℃
  • 맑음제천-0.7℃
  • 맑음대관령-3.8℃
  • 맑음보은0.2℃
  • 맑음천안1.6℃
  • 맑음광양시5.4℃
  • 맑음강진군
  • 맑음이천1.1℃
  • 구름많음인제1.7℃
  • 맑음군산4.0℃
  • 맑음상주0.6℃
  • 맑음의령군-1.2℃
  • 맑음고흥0.8℃

2020년 제29회 공인노무사 1차 시험, “민법 과락이 두렵다”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5-25 16:37:00
  • -
  • +
  • 인쇄

170928_2.jpg
 
노동법, 민법 등 출제 경향 변화에 응시자들 ‘당황’

지난해 1차 합격률 47.33%로 최근 6년중 ‘최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올해 제29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이 5월 23일 실시된 가운데, 민법과 선택과목에서 높은 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은 노동법Ⅰ, 노동법Ⅱ,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공인어학시험으로 대체) 등 5과목과 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 중 1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치른다.

 

시험 직후 응시자들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민법 과목에서 체감 난도가 높았음을 밝혔다. 지난해도 응시한 적이 있다는 수험생 K씨는 “노동법Ⅰ은 조문 위주로 나왔고, 꼬아놓은 문제나 새로운 형식의 문제도 있었지만 답을 찾는 것이 어렵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노동법Ⅱ에 대해서는 “무난했지만 다소 까다로운 문제들도 보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법은 어려웠다는 평이 중론이었다. 응시자 A씨는 “민법 과목은 출제 경향이 바뀐 느낌도 들고, 기출 위주로 대비하는 것을 부족하다”라며 체감난도가 높았음을 밝혔다.

 

또 선택과목도 어렵게 출제됐다는 응시자들이 많았다. 경영학개론의 경우 교재에서 보지 못한 생소한 것들도 출제된 것 같다는 후기가 있었으며 경제학개론 또한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다. 응시자 B씨는 “올해 시험을 치르고 나니, 노무사 1차 난도가 점점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뀔 것 같다”라며 “예년 시험보다 난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인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은 매년 낮아지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차 합격률을 살펴보면 ▲2013년 54.93% ▲2014년 59.86% ▲2015년 49.73% ▲2016년 65.87% ▲2017년 53.39% ▲2018년 59.84% ▲2019년 47.33%로 지난해는 최근 6년 중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차 합격률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1차 합격자는 6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