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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아르바이트의 조건도 ‘안전’으로 바뀌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6-01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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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위생점검 등 직원과 고객의 안전 조치가 철저한 근무지 선호 42.5%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 시대에서는 안전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비중이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아르바이트의 최우선 조건이 돈에서 안전으로 바뀐 것이다.

 

최근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아르바이트생 1,259명을 대상으로 ‘꿀알바의 조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2.4%가 ‘코로나19 이후 알바를 선택하는 기준에 변화가 있다’라고 답했다.

 

또 구직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19가 아르바이트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설문 분석결과에 따르면 40대 이상 아르바이트생 81.3%가 ‘코로나 이후 아르바이트 선택기준이 달라졌다’라고 답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0대 78.2%, 20대 66.4%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77.9%, 여성 66.9%로 남성이 더 영향을 받고 있었다.

 

특히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안전수칙, 위생점검 등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철저한 근무지가 좋다”는 응답이 42.5%의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높은 급여를 주더라도 너무 많은 손님과 접촉하는 업무는 꺼려진다’라는 응답은 36.0%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관련 제품을 제공해주는 근무지가 좋다(28.3%)’, ‘여러 명이 함께 일하기보다 혼자서 하는 아르바이트가 좋다(25.6%)’, ‘번화가에 있거나 이동 경로가 긴 근무지는 꺼려진다(25.2%)’ 순이었다.

 

또한 ‘서비스직, 행사 요원 등의 특정 직무 아르바이트는 꺼려진다(24.5%)’거나 ‘4대 보험, 특히 의료보험 혜택이 제공되는지를 살펴본다(16.7%)’, ‘심야, 새벽 등 손님이 별로 없는 특정 시간대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선호하게 됐다(10.1%)’ 등도 코로나 이후 달라진 아르바이트 선택기준으로 꼽혔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이전, 아르바이트생들이 선호해온 일반적인 꿀알바의 기준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번 설문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생에게 ‘그동안 생각해온 좋은 아르바이트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사장님, 동료 등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좋은 아르바이트(29.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적어도 최저시급 이상은 챙겨주는 아르바이트(15.5%)’, ‘다른 곳보다 월등하게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10.8%)’, ‘손님이 별로 없거나 하는 일이 쉬워서 몸이 편한 아르바이트(10.4%)’ 등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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