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3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8만 5천 명 정규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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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8만 5천 명 정규직 됐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8-27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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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3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8만 5천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의 2020년 6월 말 기준 정규직 전환실적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이후 공공부문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한 인원은 19만 7천여 명(2020년까지 전환목표 20만 5천 명의 96.0%)이고, 이 중 실제 전환 완료된 인원은 18만 5천여 명으로 목표대비 90.4%를 기록했다.

 

전환 결정 후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1만 2천여 명은 기존 파견·용역계약 기간이 만료되거나 채용절차 진행 등이 마무리되면서 순차적으로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정부는 2017년 7월 전문가·노동계 등과의 협의를 거쳐 마련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원칙을 제시하면서 그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정규직 전환자의 처우 개선은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가이드라인에 따라 명절휴가비‧복지 포인트 등 복리 후생적 금품을 차별 없이 지급하여 월 20만 원 이상의 처우 개선이 이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가이드라인은 기관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여 개별 기관의 자체 정규직 전환 결정기구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전환범위와 전환방식, 채용방법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된 인원의 전환방식을 살펴보면, 기관에 직접 고용된 인원은 13만 7천여 명(73.7%), 자회사 방식으로 전환된 인원은 4만 7천여 명(25.3%), 사회적기업 등 제3섹터 방식으로 전환된 인원은 1천여 명(1.0%)이다.

 

또 채용방법의 경우에는, 기존 비정규직 근로자를 전환방식으로 채용한 비율은 84.2%, 경쟁채용 방식으로 채용한 비율은 15.8%이다.

 

한편, 정부는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지 못한 기관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연내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정규직 전환을 한 경우, 자회사가 업무 전문성·독립성·안정성을 가진 조직으로 성장하여 자회사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바람직한 자회사 설립·운영모델안’을 마련하였고(2018. 12월), 이후 실태조사를 거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운영지원 컨설팅을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모기관 72개소와 자회사 80개소를 대상으로 자회사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내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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