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6회 법무사 2차 시험 ‘임박’, 응시대상자 717명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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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법무사 2차 시험 ‘임박’, 응시대상자 717명 ‘진검승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9-1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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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2차 시험.jpg

9월 18~19일 사법연수원과 법원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응시생 혼동 없어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제26회 법무사 2차 시험이 9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치러진다. 올해 법무사 2차 시험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법연수원과 법원공무원교육원 2곳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에 응시대상자들은 본인의 응시번호에 맞는 시험 장소를 확인하여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법원행정처는 “제26회 법무사 2차 시험은 2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응시번호와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제26회 법무사 2차 시험 응시대상자 717명으로,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376명과 1차 시험 면제자 341명이다.

 

법무사 2차 시험은 첫날인 9월 18일에는 민법과 형법·형사소송법을, 둘째 날인 9월 19일에는 민사소송법과 민사사건관련서류의 작성·부동산등기법·등기신청서류의 작성을 치르게 된다.

 

법무사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답안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 답안 작성에 대해 법원행정처는 “답안지 작성은 청색 또는 흑색 필기구 중 한 가지 색상만을 계속 사용해야 하며, 연필 종류는 사용을 금지한다”라며 “또 답안을 정정하고자 할 때는 두 줄로 긋고 다시 기재하여야 하며, 수정액·수정테이프 등은 사용할 수 없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법무사 2차 시험은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응시생들은 “민법 가담법을 제외하고는 무난했다”라며  “형법과 민사소송법, 민사사건관련서류의 작성,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의 작성은 평이했고 다만 형사소송법 중  2문제 정도가 복잡했다”라고 시험 후기를 전했다.

 

응시생들의 이 같은 체감난이도는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법무사 2차 시험 합격선은 57.538점으로 지난 2010년 제16회 시험 이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법무사 2차 시험 합격선은 2010년 63.37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매년 50점대 초반에서 형성됐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평이한 난이도로 인해 합격선이 50점대 후반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2차 시험 합격선은 ▲2010년 제16회 63.375점 ▲2011년 제17회 53.313점 ▲2012년 제18회 53.625점 ▲2013년 제19회 53.225점 ▲2014년 제20회 53.938점 ▲2015년 제21회 52.900점 ▲2016년 제22회 54.000점 ▲2017년 제23회 50.700점 ▲2018년 제24회 53.60점 ▲2019년 57.538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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