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이원혜 기타비상근 이사를 추가영입했다.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인 경록은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들을 포함하는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 저자 감수 그룹이 포진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양성기관 경록이 추가영입한 이원혜 이사(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육경제학 석사)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제도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아울러 그는 어그멘테이션(Augmentation) 개념으로 공인중개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하고, 공인중개사의 잔업무를 없애 이들이 임대관리 역량 및 경제주기 컨설팅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IT기술의 발달로 그러한 현상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경록은 이 같은 연구에 따라 공인중개사 패키지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과정과 하버드 대학원에서 배우는 경제주기 컨설턴트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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