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학·교육과 부동산 자격제도의 원조 교육기관 경록이 2021년 10월 시행되는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기본서 시리즈 6권을 동시에 출간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은 지난 10월 31일 시행된 제31회 시험까지 23년 연속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정답률로 수험생들을 놀라게 했고, 내년 시험도 또 99% 정답률을 노린다. 경록은 2021년 시험대비 ‘기초서’ 1차, 2차 각 1권, 기초공부부터 합격까지 돕는 ‘단기이론’ 5권을 먼저 출시한 바 있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시험의 경우 수험생 대부분이 1차 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 과목인 부동산공법 등에서 과락 기준인 40점을 넘기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그러나 경록 교재를 정독했거나 경록 인강을 들은 수험생들은 별 어려움 없이 합격선을 훌쩍 넘는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누구나 신문 읽듯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어졌다. 또한 암기가 아니라 반드시 이해를 해야 하는 전문 용어나 강의를 들어도 어려운 것들을 모두 삽화(만화)로 그려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특수하게 제작됐다. 출판계에서는 책장만 넘겨봐도 다르고, 전문 서적의 새 역사를 썼다고 평가한다. 특히 시험에 나올 것들에 집중해 학습범위를 줄이고, 형식을 달리해 반복설명으로 양을 늘렸다. 교재는 서점이나 경록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참고서 필요 없이 교재 한 권으로 한 과목을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자가 자신도 모르게 기초용어를 터득하고 시험 요구 수준의 전문성에 이르도록 개발됐고, 시험에 나올 것을 읽기만 하면 특별한 암기 없이 스스로 이해하고 합격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정답 암기나 교재 암기로 승부하기 매우 어렵다. 양이 방대하며,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매년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물론 꼭 암기해야 할 숫자 등이 있지만 경록 교재를 반복해서 보면 저절로 익혀진다”며 “평범한 주부 정라희(50세, 가명) 합격자는 경록 교재를 반복해 읽고 3개월만에 합격했다. 성창수(74세, 가명) 합격자는 경록 교재 3회독으로 합격했다. 육군일병 김찬영(24세, 가명) 역시 병영에서 틈틈이 경록 교재를 읽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64주년 기념, 초보 회원들의 공인중개사 시험 40일~12개월 이내 92% 합격 기념, 합격률 NO.1 기념으로 특별행사를 진행 중이다. 경록은 이번 행사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 등에 필요한 교재와 모든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교재 가격과 차이 없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