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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스트레칭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4-0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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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키는 큰 관심사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키성장을 위해 키크는 방법을 알아보며 고분분투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에는 키성장을 위해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우선이였지만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에는 영양보다는 운동 부족이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과 코로나19로 인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운동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올바른 성장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키성장을 위해 성장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 중에서도 성장판 위주의 스트레칭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성장기의 스트레칭 특히, 성장판 위주의 스트레칭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청소년의 발육발달에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골격의 성장이나 단백질의 합성 및 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0409_톨플러스.jpg


한국발육발달학회지에 등재된 논문에서는 기능성 스트레칭 운동기구 톨플러스를 이용해 20분간 스트레칭을 하고 30분간 휴식을 한 실험군의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1,622.7% 증가하였고, 대조군에서는 482.9%로 측정되어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3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칭의 효과가 일정 부분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스트레칭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문에서 사용된 기능성 스트레칭운동기구인 톨플러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고 한다.

 

 

성장기 때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겠지만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는 스트레칭을 시도해 보는 것도 키크는 방법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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