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효율적인 과정을 통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선호하는 시대이다. 비즈니스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사업에서도 이 룰을 적용된다. 문제는 어떻게 제대로, 빠르게 결과를 얻어낼 수 있냐는 것이다.
영어교육을 전공한 주지후 & 김나래 강사는 학습 원리를 제대로 알고, 이를 각 학습자에게 적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토익 시험은 듣기와 읽기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듣기 영역은 네 가지 파트로 나뉘며, 읽기 영역은 세 파트로 나뉜다. 하지만 파트별로 각각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한다.
파고다 어학원을 대표하는 주지후 강사는 “듣기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어디를 듣고, 지문 어디를 볼 것인가”라고 말했다. 들으면서 보기에서 정답을 골라내는 토익 시험의 특징상 어느 단어를 쳐다보는지,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듣는지에 따라 정답률이 믿을 수 없이 달라진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출제위원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해요” 주지후 강사가 강의에서 습관처럼 하는 말로 타 강사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출제 오류를 잡아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실제 시험 전 적중 특강에서 수 차례 출제위원의 다음 패턴을 맞혀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토익 시험 출제위원들은 영어를 전공한 원어민이기 때문에 제가 그들보다 뛰어나야해요” 시중에 있는 영어책이란 책은 다 쓸어 모은다는 주지후 강사는 십수년의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매달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1타토익 팀에서 리딩을 가르치고 있는 김나래 강사는 외울 것을 최소화하고, 적용은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꿀팁을 강의한다. 영어 영문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영어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언어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김나래 강사는 “문법과 독해는 언어 논리에요. 언어 논리를 얼마나 정갈하게 가르칠 수 있느냐에 따라 학생들이 더 고생할 수도 덜 고생할 수도 있죠”라고 말했다.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문법을 이렇게 간결하게 가르치는 강사는 보지 못했다며, 김나래 강사가 토익 수험자들에게 ‘정답’과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파고다 강남 일타토익팀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워낙 철저한 관리로 유명하다. 마치 바로 옆에서 관리하는 것 같다는 1타토익의 강의를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보자.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와 강남점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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