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능력까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취업 준비생들이나 승진, 직무 전환, 외국계 기업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제2외국어 능력이 경쟁력의 요소로 부각된다.
그에 따라 강남 파고다어학원에서는 베트남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까지 총 5개의 제2외국어 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고다 강남학원에서는 기초 베트남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 OPIc, 원어민 회화 수업(초급/중급)까지 진행된다.
기초 베트남어 손연주 강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어 강사로 지내왔기 때문에 두 언어의 차이와 특징을 분석해 한국인이 쉽게 베트남어를 파악하고 익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는 부분이 제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문법만 배우는 주입식 강의가 아닌 자연스러운 성조 훈련 및 실제 현지인만 아는 진짜 베트남어 표현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유창성을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어 OPIc 강의를 진행 중인 송영주 강사는 관광 통역 안내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생활 중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생생한 베트남어 표현과 발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어 원어민 회화 낌중 강사는 많은 수강생이 원어민과 가장 비슷하게 구사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원어민 회화 수업을 찾는 만큼 원어민만이 전수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한 수업임을 강조했다.
스페인어는 전 세계 약 4억 5,200만 명의 인구가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2위에 해당된다. 더불어, 스페인어는 듣고 쓰고 보이는 대로 읽을 수 있는 발음과 자유로운 문장의 구조 때문에 타 언어보다 입문 학습자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에 속한다. 여기에 ‘종이의 집’, ‘마드리드 모던 걸’ 등과 같은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어를 강의 중인 ‘Marta(마르따)’ 강사는 수년간의 스페인어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시간 동안 문법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에 관련된 내용도 전달하면서 수강생 1:1 관리로 약점 진단, 피드백 및 발음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은 “스페인어 학습과 더불어, 일상에 활력을 주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또한 추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업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어는 유럽 언어 중 비교적 배우기 쉬운 언어로 손꼽힌다. 이탈리아어 강의 중인 최보선 강사는 ‘이탈리아 문화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최고 이탈리아어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착!붙는 이탈리아어 독학 첫걸음>, <이탈리아 언어문화 기행 시리즈> 등 다수가 있으며, 수업 또한 직접 저술한 교재를 사용하여 ‘저자 직강’으로 진행된다.
유진아 강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교까지 마친 원어민이다.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 설명 등으로 일방향성의 강의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등 자기 생각을 프랑스어로 표현하게끔 이끌어준다. 더불어, 작문과 녹음 숙제를 통해 첨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수강생이 정확한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케어하여 수강생 만족도가 높은 강사이다.
마지막으로 독일어의 경우, 유럽 언어 중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이지만 언어 특성상 문법뿐만 아니라 어휘까지도 복잡한 형식을 띠고 있어 첫 독일어 입문자들이 두렵게 느낄 수 있는 언어이다. 하지만 조정용 강사는 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 독일어 통역과 KOTRA 독일 베를린 무역관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님만의 팁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오랜 독일 생활에서 체험한 현지 생활 스토리들을 통해 기본 독일어 실력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 유학 과정 정보들까지 공유함으로써 수강생의 흥미와 공부의 열정을 끌어올린다.
파고다어학원의 가장 큰 할인 이벤트인 레드위크는 5월 20일(목)~27일(목)까지 진행된다.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오프라인 수업은 물론 온라인 수업도 오픈되어 있으며, 자세한 커리큘럼 및 수업 정보는 파고다 어학원 홈페이지 혹은 파고다 강남학원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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