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20.5%로 가장 많은 채용 공고 등록, 2위 ‘IT·정보통신업’ 20.1%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1~4월 취업 문이 가장 넓은 업종은 ‘서비스업’과 ‘IT·정보통신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이 인재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한 직무는 ‘영업직’과 ‘IT·인터넷’ 분야였다.
이는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올해 1월에서 4월 등록된 채용 공고를 업·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먼저, 공고 수가 많았던 상위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전체 20.5%를 차지했다. 이어 ▲IT·정보통신업 20.1% ▲제조·생산·화학업 16% ▲금융·은행업 13.4% ▲판매·유통업 7.9% ▲건설업 7.4% ▲교육업 4.9% ▲의료·제약업 4.9% ▲미디어·광고업 4.9% ▲문화·예술·디자인업 0.8% 순이었다.
또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 공고들을 직종별로 구분해 보면, 기업들은 ‘영업직(30.6%)’ 직원을 뽑기 위한 공고를 가장 많이 올렸다.
다음으로 △IT·인터넷(14.4%)과 △경영·사무직(12.9%)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들도 타 직종에 비해 많았다.
이 외에도 △생산·제조 7.4% △무역·유통 7.2% △서비스 6.7% 직무를 담당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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