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성균관대학교 정차호 교수는 특허법의 선구자로서 학계에서는 물론 변리사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그 명성이 대단하다. 특히 특허법 내용 중에서도 진보성과 손해배상청구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학술적 깊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차호 교수는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정차호 교수의 특강은 직접 수강할 수 있다면 반드시 수강할 것이다” 라고 답하였다. 이어서 “만약 집적 수강하지 못하더라도, 인맥을 총동원하여 특강자료를 반드시 확보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외부강사로서 “정차호 교수”를 초청하였고, 지난 5월에 정차호 교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 정차호 교수는 변리사스쿨에서 특강을 총 2회 실시할 예정이고, 먼저 1회는 2021년 6월 17일에, 이어서 2회는 2021년 10월 5에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6월 17일에 예정된 교수특강의 주제는 “특허법 2차 중요쟁점”이다. 이는 올해 제58회 2차 변리사 시험을 직접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변리사스쿨은 “특허법 2차 중요쟁점 특강”을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수강료 100% 환급반에게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특허법 2차 중요쟁점” 특강에 대해는 단과수강신청을 받지 않고, 그 수강대상을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환급반만으로 한정하여,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어서 10월 5일에 예정된 정차호 교수 특강의 주제는 아직 미공개라고 한다. 그리고 그 수강대상을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환급반만으로 한정할지에 대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실 변리사스쿨이 교수 특강을 발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에는 중앙대학교 “이규호” 교수를 초청하였고, 6월 7일에 교수특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변리사스쿨은 이규호 교수 특강을 모든 수험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로 공개할 것이다. 그러나 현장강의는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환급반의 전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환급반만이 이규호 교수와 직접적인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변리사스쿨은 6월에만 총 2회 교수특강을 진행하는 것이 된다. 변리사스쿨 원장인 김영남 변리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해서 매년 교수특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서 교수특강의 수강대상은 특강의 내용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합격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특강은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환급반만을 그 수강대상으로 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쪼록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교수 특강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변리사스쿨 학원 관계자애 따르면, 정차호 교수 특강이 발표된 이후에 “정차호 교수 특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주로 수험생들의 단과수강신청에 대한 문의전화라고 한다. 그러나 변리사스쿨은 6월 17일 정차호 교수특강(특허법 2차 중요쟁점)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수강료 전액 환급반”에만 제공하기로 하였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