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6월 26~27일 양일간 실시...신도중학교 등 서울 시내 9개 시험장서 치러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오는 6월 26일부터 치러지는 올해 제56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시험은 서울 시내 9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신도중학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용마중학교 ▲세륜중학교 ▲천일중학교 ▲성수중학교 ▲성수고등학교 ▲상암중학교 ▲송례중학교이다.
응시자는 매 교식 30분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시험 과목은 세법과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를 주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른다.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 중 중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6월 24일까지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시험 관계자는 “코로나19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 변경 등 안내사항이 있을 경우 공인회계사시험홈페이지(http://cpa.fss.or.kr)를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오니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는 전체 3,708명이 지원하였으며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을 기준으로 3.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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