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열감지 체크인 시스템을 운영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매장 관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의 열감지 체크인 시스템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 인식 보안 업체인 슈프리마의 Facestation F2와 열감지 모듈의 기기가 탑재되어 비주얼 인식과 적외선(IR) 인식을 융합 퓨전 매칭 기술을 통해 체온 측정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여부까지 검사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 출입하기 전 QR 체크 및 명단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주가 수동적으로 확인하는 등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2~3분 이상이 들게 된다.
하지만 픽코파트너스의 열화상 얼굴 인식 단말기를 사용하면 지문 인식을 통한 회원 인증,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체온 측정의 3단계 과정을 20초 안에 원격으로 해결할 수 있다.
추가로 열감지 체크인을 거친 회원들의 체온, 마스크 착용 여부를 실시간 로그로 남길 수 있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코로나 검사 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가려낼 수 있다.
그 밖에도 픽코파트너스는 자체 제작한 통합관리프로그램 내 ‘좌석 거리 두기’ 기능을 탑재하여 고객 사이에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지문인식기가 탑재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고객의 정확한 입/출입 로그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좌석 이용 여부를 설정 가능해 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편리함을 더했다.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점주님들을 위해 코로나 확진자 예방 시스템은 물론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안성과 안전성 모두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센터, 어썸팩토리, 커피랑도서관 등 13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은 물론, 렛츠비 스터디카페, 더그루 독서실, 점프 스터디카페 등 신규 입점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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