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 되어 있던 취업시장이 재개 되면서 7월 방학을 맞아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토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촌토익학원 신촌YBM의 ‘초초강추토익’ 강좌에서 문법 없이 토익 990점 만점이 두 달 연속 나와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신촌토익학원 신촌YBM의 '초초강추토익' 강좌는 16년 간 한 자리에서 1타를 유지하고 있다. 배출한 수강생이 무려 11만명에 달하며, 이처럼 오랜시간 ‘초초강추토익’ 강좌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여타의 강좌들과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를 RC(리딩) 파트 강진오 강사는 문법을 배제한 수업이라고 단언한다. ‘영어=문법’ 이라는 공식을 ‘영어=언어’라는 공식으로 바꾸는 데 주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우리말을 할 때 문법을 따지면서 하지 않듯이 영어를 하는 영미인도 문법을 생각하면서 말하지 않는다. 유학을 다녀온 이들은 모두 해석으로 RC 문제를 풀며, 그것이 바로 쉽게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이유라고 한다. 영어를 언어로 접근하면 어떤 시험이든지 쉬워질 수 있다. 언어의 4개 영역 ‘청취/쓰기/읽고/말하기’ 중 ‘읽기’를 측정하는 RC 파트는 말 그대로 읽고 이해하는지를 묻는 파트이지 문법만을 묻는 파트가 아니며, 순수한 문법 문제는 몇 문제 안 되고 모두 어휘력과 독해력을 물어보는 시험이므로, 이것에 주목하면 더 큰 고득점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을 간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이러한 고정관념에 ‘문법’ 위주로 가르치게 될 경우, 수험생은 고생만을 하게 되며 강사는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맞다는 것이 강진오 강사의 설명이다.
신촌YBM에서 저자 직강을 하는 유일한 반 또한, '초초강추토익' 강좌이다. LC(청취) 파트의 토미 강사는 20권의 토익 책을 정식 출판한 유명 저자이자, 저작 참여작이 따로 50권 이상이 되는 고수 중의 고수이다. 강진오 강사는 23권의 토익책을 쓴 토익 대표 저자이자, 이 책을 구매한 독자들이 문의가 오면 또한 올바른 공부법을 전수하려 애쓰고 있다고 한다.
‘초초강추토익' 강좌는 수업 외에 20회 이상의 특강(최신 파트5·6 족집게 특강, LC Full Test 문제 풀이 특강, 파트2 총정리 특강, 시험 직전 RC 대비 특강, 시험대비 모의고사 등)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학에는 코로나로 미루었던 ‘스터디’가 진행 예정으로, 혼자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초초강추토익’ 강좌는 7~8월 동시 수강생에게 토익 응시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또한, 친구와 동시 등록 시 3만원의 교재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후 2시 수업 수강료 1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학원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과 지방에 살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끊김 없는 전용선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강의인 불라방이 개설 되어 있다. 불라방 강좌는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업과 동시에 강사에게 채팅창을 이용한 실시간 질문과 피드백이 가능하다. ‘초초강추토익’ 강좌는 올 5월부터 불라방 강의를 시작하였고,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촌토익학원 신촌YB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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