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급 사무·토목·건축·전기·통신 등, 입사지원서 7월 7일 오후 5시까지
[공무원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강국 대한민국을 선도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2일 ‘2021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공고’를 발표하고, 총 5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은 4급~6급이며, 채용 직렬은 사무, 토목, 건축, 전기, 통신 등이다.
채용 직렬별 선발인원은 일반·보훈·고졸의 경우 ▲일반 5급(을) 39명(사무 7명, 토목 10명, 건축 3명, 전기 11명, 통신 5명, 기계 3명) ▲보훈(추천) 5급(을) 7명(토목 3명, 전기 2명, 통신 2명) ▲고졸 6급 9명(사무 3명, 토목 3명, 전기 3명) 등이다.
또 경력직은 RAMS 전문가(전기직 4급) 1명과 실무직 미화 1명을 각각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2차 필기 전형과 3차 면접 전형,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를 거쳐 임용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월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27일 발표된다. 이후 필기시험을 서울과 대전에서 7월 31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8월 9일 확정한다.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8월 16~20일 대전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워 6일 발표된다.
한편, 2021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에 대한 전형별 인재 선발 방식 및 지원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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