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팬데믹 여파로 인해 건강을 향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와 연관된 직업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 중에서도 보건연구사 직렬 시험을 준비해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자 하는 부류가 많다.
현 흐름 가운데 온-오프라인 기술직 공무원 전문학원인 ‘대방고시’가 2021년 ‘보건연구사 시험대비 식품화학 장미 특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연구사 시험은 10월 16일 서울 지역부터 충남과 대전, 부산 및 제주에서 11월 21일 전남에서 진행된다. 대방고시는 자체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식품화학 특강을 통해 이번 2021년 보건연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강을 맡은 장미 교수는 ‘합격으로 말하는 식품화학 강좌의 정석’이라는 명성처럼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장미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출제 빈도 높은 파트와 함께 새롭게 출제된 파트를 정리하고 6회분의 기출 해설을 진행, 120개의 알짜배기 문제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보건연구사 시험 전 식품화학 과목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강의는 수강 신청 시 신청일로부터 10일 간 수강할 수 있다. 수업은 PC와 모바일 모두 수강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병행 수강도 가능하다. 강의 교재는 PDF 파일로 제공된다. 또한, 식품화학을 준비함에 있어 궁금한 사항들은 장미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보건연구사 카페인 ‘품격 카페’를 통해 질문 할 수 있다.
대방고시가 실시하는 2021년 ‘보건연구사 시험 대비 식품화학 장미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방고시에서는 식품화학 이외에도 안진아 교수의 보건학, 역학, 예방의학, 하재남 교수의 환경보건을 수강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