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몰랐던 탈북자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에서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현 씨는 북한의 부동산 국유화 정책으로 인해 탈북 이후에도 기초적인 부동산용어(부동산, 공인중개사 등)조차 몰랐다. 그러나 경록의 전문 기획 인강과 기본서, 총정리문제집 등으로 공부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을 쟁취했다.
경록 전문 기획 인강과 수험서는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정통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누구나 매일 꾸준히 따라 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시험에 대비해 합격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뤄 학습효율이 높다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경록은 73세의 적지 않은 연령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며 노익장을 보여준 고령 합격자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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