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대상자 1,437명 중 859명 응시, 필기 합격자 11월 5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제2회 광주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최종 경쟁률은 15.1대 1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10월 16일 시행된 제2회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437명 가운데 859명이 응시하여 59.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선발예정인원(57명) 대비 경쟁률은 기존 25.2대의 1에서 15.1대 1로 낮아지게 됐다.
모집 직렬별 응시율의 경우 공채는 ▲일반행정 7급 56.7% ▲일반토목 7급 31.6% ▲건축 7급 30.4% ▲농촌지도사(농업) 61.3%를 기록했다.
또 경력경쟁은 △학예연구사(학예일반) 75.6% △수의연구사(수의) 27.3% △환경연구사(환경) 73.6% △수의 7급 83.3% △일반기계 9급(고졸) 50% △일반전기 9급(고졸) 66.7% △일반토목 9급(고졸) 88.9% △건축 9급(고졸) 86.4%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제2회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5일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11월 24일과 25일 진행한 후 최종합격자를 12월 10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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