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 판데믹 사태로 6월 이후 SAT 시험이 취소되면서 대학들의 형평성을 고려해 올해 대학입시에서 SAT 점수 제출을 일시 중단됐다. 하지만 다시 대학에서 요구할 수 있고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실력을 인증하는 장치는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공부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된다.
이에 SAT학원 메타인프렙은 국제학교 입학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SAT 과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인프렙의 ‘SAT 과외’는 실제 외국인학교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며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한 명의 강사진이 최대 6명 학생을 케어한다. 과외 시작 전 학생의 맞춤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과목별·학년별·레벨별로 나눠 반을 편성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개념반을, 상위권 학생은 실전반으로 배정되며 개념반은 SAT시험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고 실전반은 시험 800점을 목표로 고난이도의 문제 풀이한다.
특히 학생의 성적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매주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생의 성적에 따라 적합한 반을 이동하기도 한다.
수업은 각 과목의 다년간 경험이 있는 강사진이 진행하며 최신 기술경향과 입시제도를 반영해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많은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의 교습법, 교재종류, 단원구성이나 시험문제 유형 등의 미세한 차이점을 인지한 강의를 진행한다.
바비 SAT강사는 “대학 입학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관리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는 출중한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학점관리가 쉽지 않아 학생들의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메타인프렙의 ‘SAT’과외’를 통해 희망대학을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AT학원 메타인프렙은 12월 겨울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국제학교 관련 내용은 대표전화나 카톡으로 무료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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