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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0.6% “임직원 간 세대갈등 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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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세대간의 갈등.jpg


5곳 중 2곳은 세대갈등으로 퇴사하는 직원도 있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 5곳 중 3곳은 세대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과는 완전하게 다른 경험을 갖고 자라난 세대들이 기업으로 입성하면서 회사 내에서 ‘세대갈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경험들이 이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7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내 세대갈등 양상’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6%가 ‘임직원 간 세대갈등이 있다’라고 답했다.

 

또 이들 기업의 98.2%가 세대갈등은 조직문화나 경영성과에 영향이 있다고 보았다.

 

특히 ‘젊은 직원들의 퇴사’가 회사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56.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팀워크 악화’(54.5%), ‘사내 스트레스 조성’(49.1%), ‘업무 집중력 하락으로 성과 하락’(26.1%) 등이었다.

 

더욱이 전체 응답 기업의 5곳 중 2곳(39.9%)은 세대갈등으로 퇴사한 직원이 있다고 밝혔다.

 

퇴사자의 비율은 ‘MZ세대가 84.6%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386세대’(7.4%), ‘X세대’(6.7%), ‘베이비붐 세대’(5.4%) 순이었다.

 

한편, 응답 기업의 대부분(89.3%)이 세대 간 공존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권위주의 조직문화 개선’(53.8%, 복수응답)이 1순위였으며, ‘불필요한 회식/야근 등 금지’(46.8%), ‘개인 존중문화 교육’(42%),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워크숍/공유회 진행’(18.6%), ‘연공서열 타파 및 성과별 연봉제도’(14.4%)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세대갈등이 없다고 답한 기업(147개사)들은 그 이유로 ‘대부분 비슷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많아서’(53.1%)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 조성’(34%),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잘 자리 잡아서’(29.3%), ‘꾸준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8.8%) 등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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