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수련 경험 지원 통해 상담 공인 자격증 취득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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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13일까지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국내 사이버 대학 중 가장 먼저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상담 공인 자격증 취득까지 돕는 특징이 있다.
서울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의 실습 프로그램은 선발과정을 거쳐 인턴 최대 2학기, 레지던트 최대 4학기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습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실습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은 서울디지털대학교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졸업 후 대학원을 진학한 학생도 대학원 학업과 동시에 본교의 심리상담센터 실습을 겸할 수 있으며 현재도 다수의 학생이 이러한 실습 과정에 있다.
심리상담센터에서의 실습은 수련생이 상담교수를 포함한 상담전문가로부터 대면상담, 온라인상담, 심리평가에 대한 수퍼비전을 받으면서 직접 상담 및 심리검사를 수행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심리평가 워크샵, 상담사례연구회의 및 상담현장교육 또한 수시로 제공된다. 이러한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상담센터의 수련생 다수가 임상심리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직업상담사2급 등의 국가자격증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학회의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임상심리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상담심리사, 발달심리사,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놀이치료사, 범죄심리사, 독서치료사 등 상담과 관련된 주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 3단계 학습과정 및 5가지 학습트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숙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 졸업 후에는 상담 분야 대학원 진학 시에도 심리상담센터에서의 실습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만족도가 높다”라며 “대학이 위치한 강서지역의 강서 청소년 쉼터, 강서구청 생활보장과, 등촌중학교, 등촌7동 종합사회복지관 등과도 MOU 체결을 맺고 교류해 지역 주민의 심리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수련생들의 다양한 심리지원 수련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내달 13일까지 △상담심리학과 △군경소방상담전공 △예술치료전공 등 34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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