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1차 경찰공무원 시험일정까지 약 3주 정도 남고, 2차 시험은 6개월 남짓 남은 시점이다. 경찰 시험이 개편되고 처음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하는 경시생들이 많다.
이에 해커스경찰학원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스타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전략을 공개했다.
형사법 김대환 강사는 경찰 출신의 현직 변호사로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예시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찰학의 경우, 공부 범위가 넓고 암기해야 할 부분이 많아 출제 포인트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커스경찰 경찰학 조현, 이상훈 강사는 중요한 범위를 위주로 설명하며 수험생들의 공부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먼저, 해커스경찰 형사법 김대환 강사는 “형사법은 암기가 20%, 이해가 80%으로 철저하게 제도를 이해해서 단계를 쌓아 올려야 한다”라며 “기본강의를 수강하실 때, 꼼꼼히 이해하고 복습은 기출문제집으로 마무리해야 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경찰학 강사인 이상훈 강사도 “처음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해 위주로 공부하고 심화이론부터 본격적으로 암기해야 문제풀이가 해결된다”라며 “이후 문제풀이 때는 출제 포인트를 확인해서, 시험 전날까지 무한 반복해야 된다”라고 반복을 강조했다.
헌법 황남기 강사는 “회독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론만 가지고는 객관식 문제를 풀기 힘들기 때문에 1회독은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2회독부터 본격적으로 암기해서 문제를 보고 바로 풀 수 있도록 해야 된다”라고 전했다.
헌법 신동욱 강사는 “기본권이 80% 출제되므로 기본권은 반드시 기억하고 공부해야 된다”며 “이론 때도 기출문제를 풀어야 헌법의 전반적인 내용이 소화가 된다고 한다. 회독 수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이론+기출+새로운 판례는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헌법 박철한 강사는 “헌법은 판례가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신 판례를 잘 정리해야 하고 헷갈리는 것들을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처럼 대비해야 된다”라고 공부법을 전했다.
이어, 경찰학 조현 강사는 “이론강의를 듣고 복습할 때, 암기해야 될 내용은 두문자를 이용해서 철저하게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라며 “경찰학은 암기해야 될 내용이 많아, 당일 배운 내용은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두문자를 사용해서 외운 후, 문제풀이로 적용시켜야 실력이 향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해커스경찰 스타 강사진의 강의는 오는 3월 14일(월)에 개강하는 ‘기본이론반’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해커스경찰 ‘기본이론반’은 단 2개월만에 1회독이 가능한 반으로, 경찰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한다
더불어, 기본이론을 1회독한 수험생, 1차 경찰 시험을 보는 수험생을 위한 오는 3월 7일(월)에 심화이론과 동형문제풀이 강의도 개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경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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