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공인노무사 강의를 2023년 ‘합격 시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도록 탈바꿈하면서 수강생 사이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코 앞으로 다가온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초읽기’
2022년 1차 시험에 8,913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259명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7만 명 이상이 지원했던 제1회 시험을 제외하고 올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공인노무사의 전망이 높아지고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면서 인기 자격증 시험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질수록 최종 합격의 문은 더욱 좁아지는 추세다. 노무사 자격증 시험은 절대평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2차 시험은 사실상 최소 선발인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상대평가’ 형태의 선발로 이뤄지고 있다. 즉, 1차 시험의 지원자가 늘어날수록 2차 시험의 경쟁률은 더욱 높아지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다.
이제 평균 수험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면서 더 이상 독학으로 준비하여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장수생이 되지 않고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법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로 몰리고 있는 흐름이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강의는 원하는 시간대에 학습할 수 있고 사이트마다 강사와 가격까지 비교하여 수강할 수 있어 많은 수험생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시험? 지금 미리 준비하고 ‘수강료 환급’
스터디채널은 2023년 시험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공인노무사 강의에 환급과정을 추가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까다로운 환급과정을 없애고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시했다.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100% 수강료를 모두 돌려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인노무사 강의는 비싸고 부담스럽다는 수험생들의 고충도 파악하여 최저가격에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터디채널의 강사진은 에센스 시리즈 저자로 유명한 ‘전시춘TEAM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수강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춘 강사는 사법시험 출제위원 출신으로서 수험생 사이에서 노동법 과목의 ‘1타 강사’로 불린다. 민법과 행정쟁송법, 민사소송 등 다른 과목을 담당하는 강사진도 현직 법 전문가의 관점을 토대로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수강생 L 씨는 “공인노무사 인강 추천을 받아서 전시춘팀 강의로 들었는데, 독학으로 준비할 때 알 수 없었던 시험 공략법을 많이 알게 되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전시춘TEAM이 선보이는 '동차 합격의 비결’
1차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최대한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여 빠른 합격에 초점을 맞췄다. 입문자도 알기 쉽게 구성하여 기본기부터 실전에서 나올만한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까지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최근 개정된 법과 달라진 출제경향 등 최신 판례와 연계하여 나오는 출제패턴에도 대처할 수 있다.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되새겨주면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
2차 시험은 ‘상대평가’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시험 방식의 공략법을 파악하여 모범적인 답안을 서술할 수 있는 묘책들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와 기출을 분석하여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답안을 적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답안 작성의 퀄리티를 높이고 수강생 스스로 베스트 답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노하우까지도 강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시험에 맞춰 신규강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 미리 수강한다면 선행학습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 기출 특강과 심화강의 특강, 모의고사, 마무리 특강까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감정평가사와 군무원, 소방공무원 패키지에서만 포함되었던 20만 원 상당의 G-TELP(지텔프)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수강 횟수에 차감 없이 무제한으로 반복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어려운 내용은 1대1로 강사에게 언제든지 질문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서 추천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기사/산업기사, 공무원에 관한 강의와 이벤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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