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24일까지 접수, 올해 1차 합격자 등 3,855명 응시 예상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제57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5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올해 2차 시험에는 금년도 1차 합격자와 유예자 등 3,85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측(2차 경쟁률 3.5대 1)되면서 경쟁률은 전년대비 소폭 올랐다. 지난해의 경우 최소선발예정인원 1,100명을 기준으로 3,708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세법과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를 주관식으로 치러지며 6월 25~26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6년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률은 보면 ▲2016년 32.7%(응시자 2,779명/합격자 909명) ▲2017년 31.5%(응시자 2,898명/합격자 915명) ▲2018년 32.8%(응시자 2,750명/합격자 904명) ▲2019년 33.5%(응시자 3,006명/합격자 1,009명) ▲2020년 32.1%(응시자 3,453명/합격자 1,110명) ▲2021년 32.6%(응시자 3,595명/합격자 1,172명)로 올해 합격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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