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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대졸 신입 평균 연봉 2,881만 원, 대기업 절반 수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5-19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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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졸 평균연봉.pn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중소기업 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2,881만 원(세전 기본급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기준) 중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사의 4년제 대졸 사원 평균 연봉 5,356만 원보다 2,475만 원이 낮은 것이다.

 

즉 중소기업 신입 연봉이 대기업의 절반 수준(54%)에 불과한 것이 수치로 나타난 셈이다.

 

또, 올해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3,279만 원)보다는 398만 원이 낮았다.

 

2~3년제 전문대졸 연봉은 평균 2,749만 원이었고, 고졸 신입사원은 평균 2,634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한 평균 연봉 변화는 ‘인상했다’라고 응답한 기업이 절반 이상(52.1%)이었고, ‘변화가 없다’라고 밝힌 기업은 47.1%였다. 연봉을 삭감했다는 기업은 0.8%였다.

 

기업이 연봉을 인상한 이유는 단연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서’라는 응답이 54.5%(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 32.5% ▲구직자들의 연봉 눈높이가 높아져서 26.7% ▲경쟁사들이 연봉을 올리고 있어서 13.7% ▲IT 업계 등을 중심으로 연봉 인상이 이어져서 11.1% 등이었다.

 

한편, 지난해 대비 신입 연봉 인상분은 4년제 대졸 기준 평균 160만 원으로 조사됐다. 2~3년제 전문대졸은 145만 원이었고, 고졸은 129만 원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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