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5월 28일 시행, 응시대상자 14,730명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이 5월 28일 시행된다.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에는 총 14,730명이 지원하여 전년 대비 2,539명이 증가했다.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 : 가락중, 연신중, 용마중, 청담고, 태릉중, 휘경공고, 서울국가자격시험장, 상원중, 상계중, 강일중, 경기기계공고, 경일고, 서울공고, 선린중, 신도중, 양화중, 언남고 ▲부산 : 부산국가자격시험장, 여명중, 금정중 ▲대구 : 대구공고 ▲인천 : 인천바이오과학고, 경기경영고, 수원공업고, 평촌경영고, 안양공업고 ▲광주 : 광주대학교 ▲대전 : 대전문화여중, 우송대 서캠퍼스 철도물류관 등이다.
1차 시험시간은 1교시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2교시를 11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각 80분씩 진행된다.
1차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을 치르게 되며, 상법·민법·행정소송법 중 1과목을 선택해 시험 봐야 한다.
1차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합격자를 6월 29일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에는 10,348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이 가운데 1,722명이 합격하여 16.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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