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65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과목 공부로 부동산지식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록 대표 이성태 박사는 “개인의 부동산 능력에 따라 노후 경제력이 달라진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재산 증식 및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과목 공부로 법률, 경제, 금융, 조세, 투자 전 과정을 알게 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주부, 직장인, 오피니언 리더에게 부동산 공부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투자의 3요소는 첫째 안전해야 하고, 둘째 수익이 있어야 하며, 셋째 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부동산은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수익이 증식되고, 부동산의 위치에 따라 환금성도 좋다”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설명하며 “부동산은 개인의 재화에 가장 큰 비중이 된다. 위험을 분산해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역시 부동산을 알아야 한다. 이에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부동산 공부가 필수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