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달 12일, 천재교육 본사를 방문했던 ACES STEM 단체가 천재교육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기술력에 대해 극찬하며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CES STEM(이하 STEM 교육단체)은 미국 각 지역의 장학사와 교장 선생님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STEM 교육’의 전문가들로 이번 한국 방문에서 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천재교육만을 방문하여 화제를 모았다.
STEM 교육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을 종합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을 넘어 학문간 결합을 통해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지난달 12일 천재교육에 방문한 STEM 교육단체는 천재교육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학습기기 ‘밀크T’를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아부터 고등까지의 전 연령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을 제공하는 ‘밀크T’는 무려 11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해 수준별, 단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밀크T 체험 현장에서 STEM 단체는 ‘태블릿 센서를 활용하여 과학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 ‘정교하고 체계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 ‘여러가지 체험 활동들이 학습자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외에도 천재교육&천재교과서 사무실과 업무환경 등을 살펴본 STEM 단체는 “최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한국 아이들은 참 행운”이라며 천재교육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천재교육의 교과 내용과 학습 방향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교육 콘텐츠와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 국내 교육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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