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입사 1년 차 신입사원 “직장은 만족하지만, 연봉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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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차 신입사원 “직장은 만족하지만, 연봉 아쉽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8-09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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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입사 만족도.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입사 1년 차 신입사원의 직장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봉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잡코리아가 취업한 지 1년 이내의 신입사원 604명을 대상으로 ‘직장 및 연봉 만족도’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직장에 만족’하는 신입사원은 38.1%로 조사됐다. 이어 ‘보통’이라 답한 응답자가 37.7%, ‘현재 직장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4.2% 순이었다.

 

그러나 많은 신입사원이 직장 만족도와는 달리 연봉 수준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연봉 수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25.5%에 그쳤고, ‘보통(35.9%)’, ‘만족하지 않는다(38.6%)’는 답변이 더 높았다.

 

실제 취업 전 희망했던 연봉 수준보다 현재 연봉이 약 300만 원 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전 희망했던 연봉 수준은 평균 3,400만 원이었으나, 입사 1년 차인 현재의 연봉 수준은 평균 3,100만 원으로 확인됐다.

 

현재 연봉 수준은 최종학력별로 차이가 있으나, 최종학력별 희망연봉에 비해서도 300~400만 원정도 낮은 수준이었다.

 

4년제 대학 졸업 학력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200만 원으로 희망연봉(평균 3,500만 원) 보다 평균 300만 원정도 낮았다.

 

2년제 대학 졸업 학력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100만 원으로 실제 연봉(평균 2,800만 원)보다 평균 300만 원 정도 낮았고, 고졸 학력자의 실제 연봉도 평균 2,700만 원으로 희망연봉 수준인 평균 3,100만 원에 비해 400만 원 정도 적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에게 ‘현재 직장에 취업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물은 결과, ‘일하면서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40.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30.3% ▲출퇴근이 용이해서 25.3% ▲기업 분위기가 자율적일 것 같아서 22.0% ▲직원 복지제도가 좋아 보여서 18.4% ▲원하는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어서 16.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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