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ESG 인재 채용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생산·화학’ 37.3%

  • 맑음원주8.9℃
  • 맑음동두천9.2℃
  • 맑음부안10.8℃
  • 맑음김해시15.1℃
  • 맑음구미9.0℃
  • 맑음서산10.7℃
  • 맑음북부산12.7℃
  • 맑음거제13.0℃
  • 맑음청송군8.8℃
  • 맑음홍천7.7℃
  • 흐림태백8.7℃
  • 맑음해남11.6℃
  • 맑음이천8.8℃
  • 맑음완도13.7℃
  • 맑음순창군10.5℃
  • 맑음보령11.3℃
  • 맑음상주9.0℃
  • 맑음속초10.8℃
  • 맑음부여9.5℃
  • 맑음진주9.0℃
  • 구름조금문경8.7℃
  • 맑음강화8.9℃
  • 맑음대구12.7℃
  • 맑음통영14.0℃
  • 맑음봉화7.9℃
  • 맑음의령군8.6℃
  • 맑음산청9.1℃
  • 맑음고창12.2℃
  • 맑음청주12.9℃
  • 맑음임실9.0℃
  • 맑음고창군9.8℃
  • 맑음영주7.0℃
  • 맑음백령도11.2℃
  • 맑음춘천7.4℃
  • 맑음장수6.8℃
  • 맑음남원10.6℃
  • 맑음북춘천7.3℃
  • 구름조금보은8.7℃
  • 맑음서울12.7℃
  • 맑음북창원14.4℃
  • 맑음철원7.1℃
  • 맑음인천13.0℃
  • 맑음고흥9.5℃
  • 맑음홍성10.5℃
  • 맑음전주12.5℃
  • 맑음정선군7.3℃
  • 구름조금대관령2.7℃
  • 맑음정읍10.3℃
  • 맑음성산18.2℃
  • 맑음영광군12.6℃
  • 맑음울릉도13.6℃
  • 맑음추풍령7.8℃
  • 구름조금울진12.4℃
  • 맑음흑산도13.5℃
  • 맑음목포13.2℃
  • 맑음서청주9.2℃
  • 맑음광주14.0℃
  • 맑음충주7.5℃
  • 맑음천안8.7℃
  • 맑음부산15.5℃
  • 맑음세종10.5℃
  • 맑음제주17.1℃
  • 맑음합천10.0℃
  • 맑음인제7.9℃
  • 맑음의성8.5℃
  • 구름조금금산9.3℃
  • 맑음서귀포17.7℃
  • 구름조금울산13.9℃
  • 맑음장흥9.5℃
  • 맑음창원15.0℃
  • 맑음밀양11.7℃
  • 맑음영천11.2℃
  • 맑음군산11.0℃
  • 맑음진도군11.5℃
  • 맑음여수16.1℃
  • 맑음포항14.9℃
  • 맑음남해13.2℃
  • 맑음순천8.5℃
  • 맑음강진군11.2℃
  • 맑음경주시11.4℃
  • 구름조금북강릉9.9℃
  • 맑음파주7.6℃
  • 구름조금강릉10.6℃
  • 맑음거창8.4℃
  • 맑음보성군10.9℃
  • 맑음영덕10.4℃
  • 맑음안동9.7℃
  • 맑음제천6.3℃
  • 맑음양평9.6℃
  • 맑음고산16.3℃
  • 맑음양산시15.0℃
  • 맑음광양시13.9℃
  • 맑음수원10.2℃
  • 맑음함양군8.0℃
  • 맑음대전10.6℃
  • 맑음영월8.3℃
  • 구름많음동해10.9℃

ESG 인재 채용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생산·화학’ 37.3%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10-18 11:20:00
  • -
  • +
  • 인쇄

esg 채용 분야.png


IT정보통신 22.9%, 기관·협회 19.5%, 금융·은행 7.8% 순으로 조사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뜻한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 판단하던 예전 방식과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기업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ESG 경영을 강조하는 기업이 늘면서 ESG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잡코리아 사이트에 ‘ESG’를 키워드로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지난해와 비교하여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SG 분야 직원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계는 ‘제조·생산·화학’ 업계였다. ‘제조·생산·화학’ 업종의 ESG 분야 직원 채용공고는 37.3%였다.

 

이어 ▲‘IT정보통신 22.9% ▲기관·협회 19.5% ▲금융·은행 7.8% ▲서비스업 3.3% ▲의료제약 3.2% 순이었다.

 

실제 대기업들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탄소배출 제로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며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직·간접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수중립 달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동화라 강조하며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와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라 밝혔다.

 

발표 후 현대차는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ESG 경영체계를 가속화할 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