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치기억영어가 영포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어암기프로그램 ‘1일 1000단어’를 실시간 줌(ZOOM)으로 운영한다.
입시영어는 크게 수능과 내신으로 나뉜다. 내신영어는 문법과 서술형 영작 그리고 독해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고, 학교마다 듣기를 서술형으로 출제하는 학교도 있다. 반면, 수능영어는 논리독해가 압도적인 비율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대치기억영어는 초등학생 시기에 수능영단어 암기를 마스터 할 수 있는 ‘1일 1000단어’를 선보이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기억술을 활용해서 쉽게 단기 기억시켜주며, 가추법의 퀴즈식 수업법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대화식 학습법 등 16가지 공부법을 활용하여 암기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형 원장은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서 1등급을 받기 쉽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님들이 있는데 22학년도 수능 기준 상위 6.4%만 1등급을 받을 정도로 어휘와 지문 수준이 어렵다. 영어의 기본인 단어 암기를 가능한 빨리 끝내야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기존의 오프라인 강의 외에 저렴한 회비로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줌 영단어 암기 단체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오픈하고 1대1 단어 암기 줌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종합반에 듣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어린이 CNN 종합반’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CNN 종합반’은 주요 단어와 표현의 뜻과 소리를 암기한 상태에서 리스닝 훈련을 하여 리스닝 능력을 빠르게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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