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민첩하고 유연한 공직사회를 주문했다.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6회 국무회의에서 공직사회가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과 규제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라며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또 파격적인 성과주의도 도입해서 활력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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