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118명 모집에 2,075명 지원, 필기 3월 25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직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사, 7·8·9급) 원서접수가 지난달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 결과, 총 2,07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118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2,075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학예연구사(학예일반)로 5명 모집에 409명이 지원하여 81.8대 1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학예연구사(학예일반) 81.8대 1 ▲환경연구사(환경) 33.2대 1 ▲보건연구사(공중보건) 79대 1 ▲수의 7급(수의) ▲환경 8급(수질) 1.3대 1 ▲식품위생 9급(식품위생) 31.7대 1 ▲환경 9급(수질) 15.9대 1 ▲환경 9급(대기) 12.2대 1 ▲환경 9급(폐기물) 35대 1 ▲운전 9급(운전) 15.9대 1 등이다.
한편, 올해 제1회 경기도 지방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3월 25일 필기시험을 시행하여 합격자를 4월 18일 발표한다.
이어 면접시험을 5월 15~20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5월 31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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