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여러 공인 외국어 시험 중 토익(TOEIC) 성적은 취업 준비생이 갖춰야 하는 필수 스펙이 된 지 오래다. 요즘의 경우에는 더욱 얼어붙은 채용 분위기 속에 자신의 경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층 더 높은 토익 성적을 취득하려는 취업 준비생들이 상당수다.

무엇보다 현재 다수의 기업이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영어 필수 스펙인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움직임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현 팬데믹 여파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인강(인터넷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 가운데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토익 인강 수강생도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시작이반 환급반 △처음토익 패키지 강의를 통해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취준생들의 토익 공부를 돕고 있다.

시작이반 환급반은 자신의 목표 점수(650+반, 750+반, 850+반)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이다. 출석 미션 없이 목표 점수만 달성하면 수강료를 환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수강 후기를 작성하고 토익 성적표만 제출하면 수강료의 절반을 환급해준다. 또한 첫 토익 응시에서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응시료 환급 혜택까지 제공된다.

처음토익 패키지는 처음 토익 준비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패키지 강의로, 기초 난이도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켈리, 최서아 선생님이 직접 온라인 스터디를 관리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아울러 토익을 처음 응시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경우 응시료를 환급해 주며, 환급 미신청 시 수강 연장 100일 혜택도 제공한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효율적인 토익 공부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며 “많은 수험생들이 시원스쿨랩 토익 강의를 통해 수강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취득해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