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취준생 56% ‘나는 장기근속러’...이직 막는 가장 큰 요인은 ‘높은 연봉’

  • 구름많음안동23.4℃
  • 구름조금광주24.4℃
  • 구름많음순천
  • 흐림구미21.8℃
  • 흐림경주시21.8℃
  • 구름많음흑산도25.6℃
  • 흐림북창원24.3℃
  • 맑음인제19.2℃
  • 구름많음장수20.4℃
  • 구름많음전주24.4℃
  • 구름많음문경22.5℃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많음강진군24.5℃
  • 맑음서산25.6℃
  • 맑음보령26.3℃
  • 구름많음고흥24.1℃
  • 구름많음여수22.8℃
  • 구름많음봉화23.8℃
  • 흐림북부산24.4℃
  • 구름조금진도군23.9℃
  • 맑음춘천20.7℃
  • 구름많음임실21.8℃
  • 맑음이천23.3℃
  • 구름조금서청주22.1℃
  • 맑음인천24.8℃
  • 흐림울릉도21.0℃
  • 구름많음해남25.5℃
  • 구름많음성산25.6℃
  • 흐림영덕21.1℃
  • 구름많음서귀포29.2℃
  • 구름많음장흥24.9℃
  • 흐림울산22.9℃
  • 흐림창원23.3℃
  • 흐림고산24.4℃
  • 비제주24.4℃
  • 구름조금군산25.4℃
  • 구름많음광양시24.7℃
  • 구름많음완도24.7℃
  • 흐림남해22.2℃
  • 구름조금세종22.6℃
  • 흐림부산24.9℃
  • 구름많음부여24.8℃
  • 맑음수원25.4℃
  • 맑음파주22.3℃
  • 구름많음울진24.0℃
  • 구름많음순창군23.6℃
  • 맑음강화24.0℃
  • 흐림밀양23.1℃
  • 맑음강릉26.4℃
  • 구름많음청주22.5℃
  • 흐림영천21.7℃
  • 흐림거제23.8℃
  • 흐림통영24.8℃
  • 구름많음의성23.5℃
  • 구름많음금산22.9℃
  • 맑음서울24.2℃
  • 구름많음상주22.7℃
  • 맑음홍성24.8℃
  • 흐림태백19.3℃
  • 구름조금목포23.8℃
  • 맑음철원22.3℃
  • 맑음원주23.0℃
  • 구름많음합천22.4℃
  • 맑음백령도25.5℃
  • 흐림김해시23.2℃
  • 구름조금제천23.1℃
  • 구름많음동해25.4℃
  • 흐림의령군22.4℃
  • 구름많음보은22.7℃
  • 구름많음고창군23.7℃
  • 맑음고창23.8℃
  • 구름많음영주22.9℃
  • 흐림대구21.5℃
  • 구름많음영월22.6℃
  • 맑음북춘천20.8℃
  • 구름많음남원23.5℃
  • 맑음대관령21.4℃
  • 흐림양산시24.4℃
  • 맑음홍천21.2℃
  • 구름조금영광군24.1℃
  • 흐림포항21.7℃
  • 맑음부안24.9℃
  • 흐림대전23.6℃
  • 구름많음보성군26.2℃
  • 맑음정선군22.8℃
  • 구름많음함양군23.8℃
  • 맑음속초25.1℃
  • 구름많음정읍22.6℃
  • 구름조금충주22.2℃
  • 흐림거창22.0℃
  • 구름조금북강릉25.3℃
  • 맑음동두천22.8℃
  • 구름많음청송군23.8℃
  • 구름많음진주23.6℃
  • 맑음천안23.2℃
  • 맑음양평22.2℃
  • 구름많음산청22.6℃

취준생 56% ‘나는 장기근속러’...이직 막는 가장 큰 요인은 ‘높은 연봉’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2 07:21:06
  • -
  • +
  • 인쇄
장기근속러 선택 이유...‘안정된 직장생활’(68%)이 가장 많아
‘연봉’ 만족도 높으면 이직 의사 감소
적절한 이직 준비 시기... ‘언제나 꾸준히’(33%) 1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취준생 절반 이상이 ‘장기근속러’로 남고 싶어 하며, 이직을 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높은 연봉’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는 Z세대 취업준비생 1,713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장기근속러 vs 프로이직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장기근속러’가 되고 싶다고 답해, ‘프로이직러’(47%)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장기근속러’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안정된 직장생활’(6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이직 시 적응 필요’(13%), ‘승진 기회 증가’(7%), ‘잦은 이직이 평판에 미치는 악영향’(6%), ‘장기근속 보상’(5%)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반면, ‘프로이직러’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커리어 발전’(58%)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업계 및 직무 도전’(17%), ‘연봉 인상 속도’(12%), ‘인맥 네트워크 확장’(7%), ‘다양한 기업문화 경험’(6%) 등의 이유도 있었다.

특히, Z세대는 ‘연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경우 이직 의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막는 요인’(복수 응답)으로는 ‘연봉’(6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워라밸’(40%), ‘커리어 발전’(33%), ‘상사/동료와의 관계’(29%), ‘조직문화’(18%), ‘담당업무’(18%) 순으로 조사됐다.

Z세대가 생각하는 적절한 이직 준비 시기로는 ‘언제나 꾸준히’(33%)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입사 3년 후’(23%), ‘입사 1년 후’(20%)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명확한 이직 동기가 생기면’(16%), ‘입사 5년 후’(7%) 등의 응답도 있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