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77%, ‘수평적 조직문화’ 선호...“연봉보다 분위기 본다”

  • 맑음대관령15.3℃
  • 구름많음강진군17.4℃
  • 흐림성산14.8℃
  • 구름많음임실15.4℃
  • 흐림고산13.6℃
  • 맑음강화17.8℃
  • 구름많음광주16.3℃
  • 구름많음의령군17.2℃
  • 흐림제주14.8℃
  • 맑음봉화18.1℃
  • 구름많음보성군17.0℃
  • 흐림추풍령16.6℃
  • 구름많음창원16.9℃
  • 흐림함양군15.9℃
  • 흐림진도군14.7℃
  • 맑음정선군14.9℃
  • 흐림여수15.2℃
  • 흐림산청15.9℃
  • 구름많음북부산17.0℃
  • 맑음대전18.6℃
  • 구름많음상주17.0℃
  • 맑음양평16.9℃
  • 구름많음의성16.6℃
  • 구름많음완도17.4℃
  • 맑음고창군16.2℃
  • 구름많음전주17.5℃
  • 구름많음대구16.6℃
  • 맑음홍성18.3℃
  • 맑음충주17.6℃
  • 구름많음양산시16.7℃
  • 구름많음울진18.1℃
  • 맑음북춘천17.0℃
  • 맑음북강릉19.3℃
  • 맑음태백15.6℃
  • 맑음영월20.0℃
  • 맑음천안18.2℃
  • 흐림통영16.1℃
  • 맑음영광군16.6℃
  • 구름많음안동16.0℃
  • 흐림거창15.8℃
  • 맑음파주17.7℃
  • 맑음고창16.8℃
  • 맑음부여16.9℃
  • 연무인천16.4℃
  • 맑음인제15.8℃
  • 흐림남원15.3℃
  • 구름많음순창군16.2℃
  • 맑음세종17.6℃
  • 구름많음영덕16.0℃
  • 구름많음광양시17.9℃
  • 구름많음해남16.8℃
  • 구름많음북창원18.2℃
  • 맑음강릉19.9℃
  • 맑음순천16.4℃
  • 흐림흑산도13.7℃
  • 흐림장수15.4℃
  • 흐림거제15.9℃
  • 구름많음밀양17.6℃
  • 맑음청주18.7℃
  • 흐림울릉도13.8℃
  • 구름많음고흥18.0℃
  • 맑음원주17.6℃
  • 맑음속초15.8℃
  • 맑음군산16.6℃
  • 흐림서귀포16.7℃
  • 맑음서산17.4℃
  • 맑음동해16.5℃
  • 구름많음영천17.0℃
  • 흐림경주시17.1℃
  • 맑음이천17.9℃
  • 흐림남해15.1℃
  • 구름많음목포14.4℃
  • 맑음서울18.8℃
  • 맑음철원16.4℃
  • 맑음동두천19.0℃
  • 흐림합천17.0℃
  • 맑음영주16.9℃
  • 맑음백령도16.2℃
  • 구름많음진주16.4℃
  • 구름많음장흥17.4℃
  • 맑음보령17.1℃
  • 맑음수원17.3℃
  • 맑음서청주17.1℃
  • 맑음제천18.0℃
  • 흐림울산15.6℃
  • 구름많음정읍16.9℃
  • 맑음부안16.5℃
  • 구름많음포항17.6℃
  • 맑음홍천16.6℃
  • 구름많음청송군17.8℃
  • 맑음춘천16.5℃
  • 구름많음금산17.0℃
  • 흐림구미16.9℃
  • 구름많음김해시16.3℃
  • 맑음보은16.4℃
  • 구름많음부산16.9℃
  • 맑음문경17.7℃

대학생 77%, ‘수평적 조직문화’ 선호...“연봉보다 분위기 본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07:31:13
  • -
  • +
  • 인쇄
“위계보다 자율”…72%가 자율 책임형 조직 선택
개방적 문화 선호 80.8%로 가장 높아
남성은 워라밸·성과보상 선호 팽팽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원하는 직장 문화가 과거와 달리, 권위적인 조직보다 수평적이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성과 중심 경쟁보다 과정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인식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9일 대학생 1013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서로 상반된 조직문화를 제시한 뒤 선호하는 유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를 보면 대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수직적 문화’와 ‘수평적 문화’ 가운데서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77%로 집계됐다. 수직적 문화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남성 응답자의 71.6%, 여성 응답자의 81.4%가 수평적 문화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여성 구직자일수록 위계 중심 조직보다 자유로운 의사소통 구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결과주의’와 ‘과정중심주의’ 가운데서는 과정 중심 문화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60.3%로 더 높았다. 결과주의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39.7%였다.


다만 학년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대학 3학년 응답자만 유일하게 결과주의를 더 선호했다. 해당 학년 응답자의 57.9%가 성과 중심 문화를 선택했다.


기업 분위기와 관련해서는 개방적인 조직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보수적 조직문화’와 ‘개방적 조직문화’ 가운데서는 개방적 문화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8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 비율이다.


또 ‘위계 중심’ 조직과 ‘자율 책임형’ 조직 가운데서는 자율 책임형 조직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72.0%를 차지했다.


최근 기업 문화 변화 흐름 속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율성과 소통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경험이 확산되면서 단순한 직급 체계보다 업무 자율성과 조직 분위기를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이 기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인 워라밸과 성과 보상에 대한 조사에서는 비교적 팽팽한 결과가 나왔다.


‘워라밸 보장’은 57.8%, ‘실적 기반 확실한 보상’은 42.2%로 조사됐다. 다른 항목들에 비해 격차가 가장 작았다.


특히 남성 구직자의 경우 워라밸 보장 50.8%, 성과 기반 보상 49.2%로 사실상 비슷한 수준의 선호도를 보였다.


대학원생 응답자 역시 두 항목을 각각 50%씩 선택해 균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기업 채용 환경이 변화하면서 단순 연봉 수준보다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기업들 역시 채용 과정에서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브랜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9%포인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