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6일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성주 참외 212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삼총사 포장센터'의 노정욱, 박종혁, 박대규 농부가 100박스를 후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총사 포장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참외 농장과 직거래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심정은 이사장은 “참외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로 제철 과일 제공뿐만 아니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노인 지원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익 캠페인을 진행하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그리고 해외빈곤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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