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Z세대 31% 노조 가입 희망, ‘임금 인상’ 기대 가장 커

  • 맑음금산2.0℃
  • 맑음함양군4.2℃
  • 맑음부안2.6℃
  • 맑음의성3.8℃
  • 맑음거창3.0℃
  • 구름많음흑산도4.9℃
  • 맑음밀양6.7℃
  • 맑음상주0.9℃
  • 맑음속초4.2℃
  • 맑음영천3.7℃
  • 맑음산청3.3℃
  • 맑음북강릉4.9℃
  • 맑음진도군5.2℃
  • 구름조금광주4.2℃
  • 맑음광양시7.6℃
  • 구름조금목포2.3℃
  • 구름조금수원2.4℃
  • 맑음김해시5.3℃
  • 맑음부여2.5℃
  • 맑음태백1.4℃
  • 맑음전주2.7℃
  • 맑음영주2.8℃
  • 맑음장수3.6℃
  • 맑음세종1.3℃
  • 맑음창원5.3℃
  • 맑음보은1.1℃
  • 맑음장흥7.2℃
  • 맑음문경1.4℃
  • 맑음청주1.1℃
  • 맑음군산2.1℃
  • 맑음동두천0.2℃
  • 맑음청송군2.5℃
  • 비 또는 눈울릉도3.5℃
  • 맑음안동1.4℃
  • 맑음강화0.1℃
  • 맑음정선군1.2℃
  • 맑음철원-1.5℃
  • 구름조금보성군7.3℃
  • 맑음서산2.0℃
  • 맑음원주0.0℃
  • 맑음북춘천-0.8℃
  • 맑음북부산7.9℃
  • 맑음양산시10.1℃
  • 구름조금제주10.3℃
  • 맑음양평0.7℃
  • 맑음경주시6.3℃
  • 구름조금파주-1.3℃
  • 맑음이천0.3℃
  • 맑음북창원6.2℃
  • 구름조금순천6.8℃
  • 구름조금고창군2.7℃
  • 맑음홍천-0.8℃
  • 구름많음서울1.7℃
  • 구름조금서귀포10.8℃
  • 맑음임실4.4℃
  • 맑음추풍령2.0℃
  • 맑음부산11.7℃
  • 맑음천안2.6℃
  • 맑음순창군2.8℃
  • 맑음보령4.9℃
  • 맑음통영8.4℃
  • 맑음합천3.9℃
  • 맑음울산7.7℃
  • 맑음제천0.7℃
  • 맑음춘천0.8℃
  • 맑음진주4.5℃
  • 맑음동해5.5℃
  • 구름조금해남6.1℃
  • 구름조금고산10.8℃
  • 맑음서청주0.8℃
  • 구름조금인천1.3℃
  • 맑음대구3.8℃
  • 맑음인제-1.1℃
  • 맑음의령군3.8℃
  • 구름조금포항7.9℃
  • 맑음고흥8.3℃
  • 맑음완도7.2℃
  • 맑음남원2.7℃
  • 맑음여수5.3℃
  • 맑음봉화3.6℃
  • 구름조금홍성1.6℃
  • 구름조금성산10.4℃
  • 맑음충주0.0℃
  • 맑음영월0.4℃
  • 맑음백령도1.5℃
  • 맑음영덕6.6℃
  • 구름조금강진군6.8℃
  • 구름조금고창3.4℃
  • 맑음영광군3.5℃
  • 맑음강릉5.2℃
  • 맑음구미2.1℃
  • 맑음정읍2.0℃
  • 맑음대관령0.0℃
  • 맑음거제6.5℃
  • 맑음남해4.6℃
  • 맑음울진7.4℃
  • 맑음대전3.1℃

Z세대 31% 노조 가입 희망, ‘임금 인상’ 기대 가장 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07:28:20
  • -
  • +
  • 인쇄
Z세대 1,699명 대상,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조사
노조 가입 이유...얻는 혜택이 많아서
노조에 가입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과도한 정치 활동에 대한 우려’ 가장 많아
회사에 불만이 생겼을 때... ‘동료와 불만 토로’ 1위 ‘퇴사’ 2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취준생들 10명 중 3명은 노조 가입을 원하고, 노조에 바라는 것은 복지나 고용 안정보다 임금 인상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Z세대 1,699명을 대상으로 ‘노조 가입 희망 여부’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 중 31%가 ‘가입할 것이다’', 18%가 ‘가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답했으며,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1%에 달했다.

노조에 가입하고 싶다고 답한 이들 중 37%는 ‘얻는 혜택이 많아서’를 이유로 꼽았다. 이어 ‘주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가 24%, ‘불합리한 요소에 대한 협상권을 얻을 수 있어서’가 23%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고, ‘집단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서’가 16%로 뒤를 이었다.

반면, 노조에 가입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이들은 ‘과도한 정치 활동에 대한 우려’가 3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불이익을 받을까 봐’가 24%, ‘기존 노조 활동에 신뢰가 없어서’가 20%, ‘노조비가 부담돼서’가 17%를 차지했다.

Z세대가 노조에 가장 바라는 부분은 ‘임금 인상(46%)’이었다. 이외에도 ‘근무 조건 개선(45%)’과 ‘고용 안정성 보장(44%)’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복지 혜택 증대(36%)’, ‘건강 및 안전 확보(20%)’, ‘근무자 간 협력 및 연대(20%)’, ‘정보 및 교육 제공(15%)’ 등의 다양한 의견도 있었다.

회사에 불만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냐고 물었더니, ‘동료와 불만을 토로’가 2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퇴사’가 답이라는 응답자가 23%, ‘상위 결정권자에게 의견 표출’이 21%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의견 표출(13%)’, ‘참는다(10%)’, ‘노조 결성(6%)’ 순이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