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순국선열의 날′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다국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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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다국어 영상 공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0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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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한국과 해외에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약상 알려

<마리아 한국어 영상 캡쳐 화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다가오는 순국선열의 날(17일)을 기념해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제작한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다국어 영상이 공개됐다.


4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으로 제작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널리 퍼지고 있다.

이 영상은 김마리아가 일제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기모노를 입고 ‘2.8독립선언서’를 은밀히 국내로 들여와 전국에 배포했던 사건을 재조명한다. 또한, 김마리아가 여성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창설해 군자금을 모으고 이를 임시정부에 전달한 일화를 통해 그녀의 독립운동 공로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앞서 정정화와 윤희순을 주제로 한 영상에 이어 이번 김마리아 편을 추가해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 교수는 “김마리아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다국어 영상으로 만들어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으며, 특히 해외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히 공유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


송혜교와 서경덕은 지난 13년간 전 세계 37곳에 독립운동 유적지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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