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부설 다은갤러리 황규희 개인전 ′남지못한 이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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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부설 다은갤러리 황규희 개인전 '남지못한 이름들' 개최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0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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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못한 이름들>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부설 다은갤러리에서는 2026년 8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황규희 초대 개인전 <남지못한 이름들>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황규희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최양업 신부가 걸었던 순례길을 따라가며, 역사 속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무명의 신앙인들을 기억하는 사진전으로, 작가는 평소 최양업 신부님의 족적을 따라 다니며 단순히 성지와 풍경을 기록하는 데 머물지 않고, 길과 숲, 성당과 십자가, 빛과 침묵 속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의 흔적을 발견하고자 해 오고 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원들과 함께 최양업 신부님의 삶과 순교의 자취를 기록한 ‘피와 땀의 그 길’(가칭)을 사진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사진들은 과거를 재현하는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잊힌 생명과 연민의 가치를 다시 묻는 조용한 순례의 여정으로 준비되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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