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사관 영어학원은 외고생을 위한 내신 일대일 등급업 수업을 학교별, 학년별 1명을 선발하여 50% 할인을 제공한다.
김학수 원장의 1.1 클리닉 특강은 대원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대일외고에서 영어 100점, 전교 1등과 단기간에 영어 등급을 향상시킨 맞춤형 단기 속성 레벨업 수업이다.
외고에서는 영어의 수준이 향상되어야만 내신등급이 향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험 분량의 20% 증가, 내신범위 변형 지문의 증가, 내신외의 외부 지문 등이 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의 근본적인 향상이 없이는 거의 영어 내신 등급의 향상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AI 시스템이 Chat GPT가 도입이 되어서 지문을 자유롭게 변형하여 출제를 하기 때문에 24년부터 학교들이 영어 지문을 변형하고 그 변형된 지문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24년 고3 6월 평가원 영어시험에서 내신 1등급 학생이 1%대가 되고 24년 10월 고2 영어 모의고사에서 대원외고 2학년 영어 평균이 80점 초반이 나오는 수준으로 고2 영어 모의고사 수준도 고난도 문항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원외고 학생들의 영어 모의고사 평균은 보통 87-90점 사이의 점수대를 차지하는데, 이번에는 81점 정도로, 8점 이상 하락하게 되었다.
이러한 하락의 원인으로는 단어 수준 상승, 문장의 길이 증가로 인한 높은 독해력 요구, 문장의 해석 후 이해를 요구하는 문체의 사용, 문법력이 강한 문장의 사용, 다의어와 상반어의 사용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내신영어의 강화와 수능 영역의 고난도 출제 경향은 25년에도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영어실력의 향상을 하지 않으면 수능과 내신 영어를 둘 다를 놓치게 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라고 김학수 원장은 말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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