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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콘 제공 |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진콘)가 지난 1일 국회에서 ‘제42회 진콘 어워즈’를 열고 사회적 가치와 긍정적 영향력을 실천한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시상했다.
진콘 어워즈는 구독자 수와 조회수 등 콘텐츠의 외형적 성과보다 교육, 문화, 소상공인 지원, 음악인 발굴 등 각 분야에서 창출한 사회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행사다. 수상자 선정에는 동료 인플루언서들의 추천과 평가도 반영됐다.
이번 베스트인플루언서 수상자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변재영 선수, 미미미누, 슈뻘맨, 애주가TV 참PD, 짧은대본, 신민철·우혜림 부부, 옆집언니 최실장, 이승빈TV, 안무가 최영준, 마리탸 모하메드 등이다.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미미누는 국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활동 범위를 해외로 넓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린이 대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슈뻘맨은 보호자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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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미누(진콘 제공) |
애주가TV 참PD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식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신민철·우혜림 부부는 가족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짧은대본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고, 옆집언니 최실장은 패션 분야에서 건강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승빈TV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인을 소개하는 활동을, 안무가 최영준은 창작자 간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리탸 모하메드는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성균 진콘 대표는 “2020년 출범한 진콘은 현재 70개국 390개 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회원 간 협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플루언서 성장 플랫폼 ‘GINCON.org’ 출범도 발표됐다. 진콘은 이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 교육과 커뮤니티 운영, 브랜드 협업, 공익 캠페인 등을 연결할 방침이다.
아트토이 작가 쿨레인이 제작한 새 공식 트로피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트로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인플루언서의 개척자 정신을 우주인 형상으로 표현했다.
시상식 이후 열린 네트워킹 행사에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위원회가 참여해 인플루언서들과 공익 캠페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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