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교육이 단순한 이론·코딩 수업을 넘어 실체 있는 로봇과 함께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 Cubroid가 개발한 AI 로봇 ARTIBO가 있다. ARTIBO는 이미 유수의 어워드 수상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교육용 피지컬 AI의 새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눈으로 보고, 말하고, 제어하는 AI” — ARTIBO의 강점
ARTIBO는 단순한 코딩 교구를 넘어, 실제 AI 기능을 탑재한 통합 로봇 플랫폼이다.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생성형 AI, 로봇 본체 제어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단지 화면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AI 로봇”을 보고 듣고 움직이며 AI를 체험하게 된다.
Cubroid 측은 ARTIBO를 활용한 수업이 블록코딩 기반의 스크래치부터, 파이썬 기반 AI 코딩까지 이어지는 통합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ARTIBO는 “AI = 화면 속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을 넘어, “AI = 살아 움직이는 존재”라는 체감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권위 있는 어워드 수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과 교육 가치
ARTIBO의 가치는 시장과 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 2020년, ARTIBO는 국내 최대 로봇 산업 행사인 로보월드 의 “개인서비스용 로봇 분야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2021년에는 에듀플러스 어워드에서 “미래교육 기술상(Future Education Technology Award)”을 수상, 교육 기술 분야에서도 ARTIBO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수상 경력은 ARTIBO가 단순 로봇이 아닌, 교육용 AI 로봇으로서의 기술력과 교육 효과를 업계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전국 초·중·고에서 실제 수업에 적용 — 실전 검증된 교육 도구
Cubroid 측은 ARTIBO가 전국의 초중고는 물론 방과후 수업, 방학 특강, SW/AI 동아리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현장에 도입되어 있다고 밝힌다.
이로써 ARTIBO는 단순한 체험용 로봇을 넘어서, 실제 학교 수업과 정규 교육 과정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AI 교육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왜 ARTIBO인가 — 미래 AI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오늘날 우리는 AI가 생활 곳곳에 스며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단순한 코딩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학생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고, 책임 있게 다루는 능력 — 즉 “AI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ARTIBO는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 매우 적합한 도구다.
· 단순한 이론이 아닌 “경험 중심 학습”
· 블록코딩부터 AI 고급 코딩까지 이어지는 확장성
· 이미지·음성·AI 생성형 기술을 통합한 실습 환경
· 실제 학교 적용을 통한 교육 현장 검증
이 모든 조건이 갖춰진 ARTIBO는 “피지컬 AI 교육의 새 기준”으로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RTIBO가 보여주는 ‘말하고, 움직이고, 반응하는’ AI 로봇과의 학습 경험은, 앞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단순한 코딩 수업을 넘어, 실제 AI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교육 바로 ARTIBO가 여는 미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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