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위캔캠프가 시원스쿨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2025 겨울방학캠프 400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40만원 상당의 시원스쿨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 실무법 캠프’를 주관하는 한국진로개발원(대표 이원석)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에게 제공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연구, 개발 및 제작하고 있는 교육전문기관으로, 10년여간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위캔캠프, 인공지능 학습 다이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 그룹이다
이러한 위캔캠프의 최정예 우선선발 서울대 공신 멘토진은 학습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 학생들에게 학습의 동기부여를 통한 실전 학습법의 전수와 학생 개개인별 진로, 진학, 과목별학습실무법 등에 대한 멘토링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학습 태도 관리, 시간 관리, 내신 관리등 실질적인 입시 및 학습에 대한 팁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캠프 종료 후에도 꾸준히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위캔캠프는 지난 10년여간 약 100만명을 넘는 학생들에게 교육컨텐츠를 제공해온 한국진로개발원의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적인 숙박형 캠프와는 달리 차별화된 학생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위캔캠프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캠프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원스쿨 초급, 중급, 상급 인강 ▲위캔스터디플래너 ▲내 꿈 찾기 학과적합성 종합진로진단검사 ▲위캔템(위캔북, 티셔츠, 볼펜, 텀블러, 파일) ▲위캔e북(위캔영어, 위캔한국사, 위캔수학 유튜브) 등 공신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위캔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주식회사 풀무원의 엄선된 영양 식단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캠프기간동안 학습을 위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한다. 또한, 캠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태에 대비해 김연아 안전요원으로 유명한 룩인터내셔널(주)에서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는 2025년 100기부터 기수별로 2박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위캔캠프의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의 최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해, 전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캠프에서 시원스쿨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동영상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참가학생들에게 입시 및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외국어 학습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성적보장캠프, 성적향상캠프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는 것이 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 등의 수상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외국어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시원스쿨은 특히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어를 비롯해 12개의 외국어 강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진로개발원(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전달,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실제 지난 캠프 참가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합격생과 육군사관학교 최종 우선 선발 합격자, 전교 1등, 영어만점자를 다수 배출시키며 1:1 멘토링과 공신캠프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향후 진행되는 캠프 역시 멘토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겨울방학캠프 위캔캠프는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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