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엘리카·팔맥 등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 협력 논의…11월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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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세코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레인지후드 ‘스타더스트(STARDUST)’. 파세코는 스타더스트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과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파세코 |
국내 가전기업 파세코가 하이엔드 레인지후드 ‘스타더스트(STARDUST)’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세코는 오는 11월 스타더스트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더스트는 지난 8월 ‘코리아빌드’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초슬림 설계와 고성능 모터, 공기질 관리 기능 등을 적용한 하이엔드 레인지후드다.
핵심 경쟁력은 35㎜ 초슬림 설계다. 파세코는 약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레인지후드의 두께를 기존 제품보다 줄이면서 성능 저하와 소음 증가 문제를 개선했다.
자체 개발한 ‘BLDC 알파모터’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최대 5배 높이고 소음은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초슬림 디자인과 흡입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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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파세코 |
소재와 디자인에도 프리미엄 요소를 적용했다. 제품 전체에 부식과 오염에 강한 SUS304 소재를 사용했으며, LED 라이팅을 활용한 별자리 패턴을 적용해 고급 주방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높였다.
공기질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스타더스트는 자동 환기 기능과 IoT 기술을 적용해 실내 공기질을 감지하고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원격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을 확장했다.
파세코는 스타더스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와 제품 개발 초기부터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유럽 레인지후드 시장의 주요 브랜드인 엘리카(Elica), 팔맥(Falmec) 등과도 기술 제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공간에 스타더스트를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과 팝업스토어 및 입점 관련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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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파세코 |
파세코 관계자는 “스타더스트는 초슬림 설계와 자체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레인지후드의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스타더스트와 유럽형 창문형 에어컨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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