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슈플러스(Insuplus)는 해외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서포터즈 프로그램 ‘인플러(INFLER)’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플러 15인은 4개월간 인슈플러스 장기 해외보험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해외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인플러(INFLER)’는 Insurance(보험)와 Influencer(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든든한 해외생활을 돕는 멘토’이자 ‘인슈플러스를 이용하는 사람’ 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나 정보 제공을 넘어, 해외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는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인슈플러스는 이를 통해 해외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심을 전하는 생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인플러 모집 대상은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중인 학생, 인슈플러스 가입 후 해외에 체류중인 고객 등으로 인슈플러스 장기상품 가입이 필수다.
인플러 1기는 ‘Living Abroad, Safer with INFLER’ 라는 슬로건 아래 △출국 준비 브이로그 △실제 서비스 이용 후기 △해외생활 안전 팁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하나당 최대 10만 원의 콘텐츠 제작비가 지원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인플러에게는 수료증과 무사귀국 기념 웰컴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플러들은 전용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유학·워홀 등 해외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 간 생생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해외생활 팁을 주고받을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콘텐츠 완성도와 참여도를 기준으로 ‘우수 인플러’를 선정해 브이로그 촬영에 특화된 액션캠 ‘인스타360’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인슈플러스 관계자는 “인플러는 단순한 서포터즈가 아니라, 해외생활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안심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자 문화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유학·워홀 경험을 알차게 기록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플러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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