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전 세계 토익 평균점수 26~30세 ‘666’점으로 가장 높아...한국 31~35세 ‘724점’으로 1위

  • 맑음제천3.4℃
  • 구름조금홍성6.9℃
  • 맑음광양시8.7℃
  • 맑음대관령0.3℃
  • 맑음정선군4.2℃
  • 맑음세종5.9℃
  • 맑음포항8.0℃
  • 맑음의령군6.7℃
  • 맑음고산9.2℃
  • 맑음순천6.4℃
  • 맑음김해시7.6℃
  • 맑음광주8.6℃
  • 맑음서귀포15.0℃
  • 맑음군산7.9℃
  • 맑음양산시9.2℃
  • 맑음영광군7.6℃
  • 맑음거제6.5℃
  • 맑음제주10.7℃
  • 맑음의성6.0℃
  • 맑음장흥8.7℃
  • 구름많음인제3.3℃
  • 맑음고창군7.8℃
  • 맑음북춘천2.5℃
  • 맑음함양군7.7℃
  • 맑음추풍령4.9℃
  • 맑음영주5.0℃
  • 맑음울산7.1℃
  • 맑음영천6.7℃
  • 맑음완도11.3℃
  • 맑음합천7.0℃
  • 맑음봉화4.7℃
  • 맑음강화5.2℃
  • 맑음보성군9.5℃
  • 맑음금산5.3℃
  • 맑음부안7.3℃
  • 맑음청송군4.7℃
  • 맑음상주7.5℃
  • 맑음문경6.1℃
  • 맑음대전6.6℃
  • 맑음해남8.6℃
  • 맑음통영8.1℃
  • 구름많음파주1.0℃
  • 구름조금서산7.3℃
  • 맑음여수6.9℃
  • 맑음원주4.5℃
  • 구름조금홍천2.2℃
  • 구름많음서울5.1℃
  • 맑음인천6.9℃
  • 맑음안동5.0℃
  • 맑음남해6.1℃
  • 구름많음백령도7.6℃
  • 맑음창원6.7℃
  • 맑음진도군8.1℃
  • 구름조금양평3.5℃
  • 맑음울릉도7.9℃
  • 맑음부여6.1℃
  • 맑음충주4.0℃
  • 맑음구미7.1℃
  • 맑음장수4.2℃
  • 맑음성산9.6℃
  • 맑음정읍7.5℃
  • 맑음영덕6.5℃
  • 맑음동해8.9℃
  • 맑음북부산8.5℃
  • 맑음흑산도10.4℃
  • 맑음부산8.5℃
  • 맑음경주시6.4℃
  • 맑음순창군7.3℃
  • 맑음영월3.5℃
  • 구름조금철원2.1℃
  • 맑음강진군9.0℃
  • 맑음강릉8.3℃
  • 맑음울진10.2℃
  • 맑음북창원7.4℃
  • 맑음속초8.0℃
  • 맑음임실5.8℃
  • 맑음수원5.6℃
  • 맑음서청주4.2℃
  • 맑음고창8.2℃
  • 맑음산청7.5℃
  • 맑음밀양8.3℃
  • 구름많음동두천4.1℃
  • 맑음이천4.1℃
  • 맑음북강릉7.5℃
  • 맑음진주7.6℃
  • 맑음보령9.9℃
  • 맑음목포7.6℃
  • 맑음고흥8.7℃
  • 맑음청주5.3℃
  • 맑음대구7.2℃
  • 맑음남원6.7℃
  • 맑음전주7.2℃
  • 맑음태백3.5℃
  • 맑음춘천3.4℃
  • 맑음천안4.0℃
  • 맑음거창8.0℃
  • 맑음보은4.6℃

전 세계 토익 평균점수 26~30세 ‘666’점으로 가장 높아...한국 31~35세 ‘724점’으로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10:21:12
  • -
  • +
  • 인쇄
전 세계 토익 응시자 10명 중 6명은 20대… 주요 활용 목적은 취업·승진
‘듣기·말하기’(22.3%) 〉 ‘듣기·읽기·말하기·쓰기’(22.1%) 〉 ‘읽기’(20.3%) 〉 ‘말하기’(14.6%) 〉 ‘듣기’(12.8%)
응답자 57%...영어 소통 어려움 ‘가끔’(34.5%) 또는 ‘드물게’(22.5%) 느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TOEIC위원회는 2일 2023년 기준 전 세계 토익 응시자의 상세 현황을 공개했다.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전 세계 토익 응시자 중 10대와 20대가 80%를 차지하며, 이들이 토익을 주로 졸업, 취업, 승진 등의 목적으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어 영역에서는 ‘듣기·말하기’와 ‘듣기·읽기·말하기·쓰기’가 각각 22.3%와 22.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읽기’(20.3%), ‘말하기’(14.6%), ‘듣기’(12.8%) 등이 뒤를 이었다.

응시자들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영어 영역은 ‘읽기’(32.6%)와 ‘듣기’(19.7%)가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듣기·말하기’(16.9%), ‘말하기’(10.8%)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응시자 비율은 ▲21~25세 43.8%, ▲26~30세 14.6%, ▲20세 이하 21.3%로, 응시자 10명 중 6명 이상(58.4%)이 20대였다.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별 평균 성적은 ▲26~30세가 66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31~35세(652점), ▲21~25세(621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수험자의 경우 ▲31~35세가 724점으로 가장 높았고, ▲26~30세(709점), ▲36~40세(705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영어로 소통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7.0%가 ‘가끔’(34.5%) 또는 ‘드물게’(22.5%) 겪는다고 답했다. 반면 ‘거의 없다’는 17.2%, ‘자주 겪는다’는 17.1%였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 토익 응시자의 다수가 10대와 20대에 집중돼 있으며, 이들은 학습과 취업을 목적으로 토익을 응시하고 있다"며 "토익을 통해 습득한 영어 실력이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