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14년 만에 독도 영유권 주장한 일본 오키섬…침탈 야욕 본격화?

  • 흐림태백11.4℃
  • 구름많음여수23.7℃
  • 비북춘천15.7℃
  • 흐림김해시24.1℃
  • 흐림상주17.0℃
  • 구름조금흑산도26.5℃
  • 흐림문경16.2℃
  • 비수원17.5℃
  • 흐림전주23.0℃
  • 맑음서귀포29.5℃
  • 흐림거제23.2℃
  • 흐림순천23.5℃
  • 구름많음광주26.4℃
  • 흐림부산23.3℃
  • 흐림원주16.0℃
  • 흐림홍천15.8℃
  • 흐림영천18.3℃
  • 비포항17.8℃
  • 비대전19.0℃
  • 맑음진도군26.5℃
  • 흐림영광군26.7℃
  • 흐림충주17.0℃
  • 흐림진주21.3℃
  • 흐림서청주17.6℃
  • 흐림밀양22.9℃
  • 흐림울진15.4℃
  • 구름많음순창군25.9℃
  • 비대구18.9℃
  • 흐림홍성19.3℃
  • 구름조금완도29.2℃
  • 흐림강화14.6℃
  • 흐림보령20.7℃
  • 흐림세종18.0℃
  • 맑음고산27.1℃
  • 흐림창원23.8℃
  • 비울산18.6℃
  • 흐림부안23.2℃
  • 흐림산청23.3℃
  • 흐림정읍26.7℃
  • 구름많음북창원25.1℃
  • 흐림거창21.0℃
  • 흐림구미18.8℃
  • 구름많음장흥26.5℃
  • 구름조금해남28.1℃
  • 흐림인제12.8℃
  • 비울릉도17.0℃
  • 구름많음강진군27.7℃
  • 흐림속초13.8℃
  • 흐림부여18.7℃
  • 흐림군산20.4℃
  • 흐림광양시23.8℃
  • 흐림경주시17.9℃
  • 흐림천안18.2℃
  • 구름많음남원24.7℃
  • 흐림의령군21.9℃
  • 비서울16.4℃
  • 흐림철원13.9℃
  • 흐림봉화14.2℃
  • 비안동16.2℃
  • 흐림보은17.2℃
  • 흐림금산19.9℃
  • 흐림양평17.2℃
  • 구름많음고흥25.5℃
  • 비인천16.8℃
  • 흐림북부산23.1℃
  • 흐림파주14.3℃
  • 흐림청송군17.1℃
  • 구름많음제주29.2℃
  • 흐림영주15.1℃
  • 비북강릉14.0℃
  • 구름많음장수23.0℃
  • 흐림임실23.5℃
  • 흐림고창27.2℃
  • 흐림고창군26.2℃
  • 비백령도16.7℃
  • 흐림이천16.5℃
  • 흐림통영24.1℃
  • 비청주18.7℃
  • 흐림정선군13.3℃
  • 흐림합천21.6℃
  • 흐림함양군22.6℃
  • 흐림서산19.4℃
  • 맑음성산28.9℃
  • 흐림목포27.4℃
  • 흐림양산시22.5℃
  • 흐림동두천14.6℃
  • 구름많음남해23.7℃
  • 흐림대관령10.0℃
  • 흐림춘천15.3℃
  • 흐림강릉14.9℃
  • 흐림동해15.1℃
  • 흐림영덕15.4℃
  • 흐림의성17.8℃
  • 구름많음보성군25.4℃
  • 흐림추풍령17.3℃
  • 흐림영월15.0℃
  • 흐림제천14.5℃

14년 만에 독도 영유권 주장한 일본 오키섬…침탈 야욕 본격화?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0:25:55
  • -
  • +
  • 인쇄

1부 행사 장면 (유튜브 생중계 캡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일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에서 열린 ‘독도영유권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9일 오키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 집회는 14년 만에 다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키섬은 예전부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위한 전초기지로 기능해왔다”며, “이번 집회는 이미 예견된 영토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2016년 오키섬에 개관한 ‘구미 다케시마 역사관’을 언급하며,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증명하려는 자료 수집과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을 상대로 왜곡된 역사 교육을 이어왔다고 지적했다.

 

2부 행사 장면 (유튜브 생중계 캡쳐)

또한, 오키섬 주민 스기하라 유미코가 저술한 동화책 ‘메치가 있던 섬’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교육해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오키섬 곳곳의 여객터미널과 광고판, 현수막 등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게 배치되어 있어 일본의 지속적인 영토 홍보 활동이 드러난다.

한편, 서 교수는 세계 각국에 독도를 알리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