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학원(대표 강혜경)이 지난 10일 열린 ‘2025 제1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초중고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여 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인정받았다.
미주학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역사 등 전 과목 통합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고등학생의 경우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며, 내신 대비, 기출 모의고사 풀이, 생활기록부 관리 등 세심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학습과 체계적인 지도를 결합한 교육 모델은 부산 지역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혜경 대표는 “부산에서 2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으며, EBS,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헬렌영어학원 등 총 56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바리톤 오동국, 소프라노 송정아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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