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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77%, 월급·워라벨 등 조건 괜찮다면 기술직 취업도 좋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4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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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취준생 10명 중 7명은 ‘연봉 3천 사무직’보다 ‘연봉 5천 기술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2,446명을 대상으로 ‘연봉 3천 사무직 vs 연봉 5천 기술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Z세대 취준생 중 ‘연봉 5천 기술직’을 선택한 비중이 72%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 워라밸 등 조건이 괜찮다면 기술직으로 취업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무려 77%가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사무직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연봉에 따라 직업의 선호도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직 취업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어서’가 58%로 가장 높았고, ‘대체 어려운 기술을 보유할 수 있어서’가 23%,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어서’가 8%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비교적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서(6%)’, ‘조직 생활 스트레스가 덜해서(4%)’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기술직 취업 의향이 없는 이유에 대해 ‘육체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36%로 가장 많은 응답을 했고, ‘근무 환경이 열악할 것 같아서’ 31%, ‘기술을 배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17%로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근무 시간이 고정적이지 않아서(8%)’,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5%)’라고 답했다.

Z세대 취준생이 직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단연 ‘연봉’(47%)을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했다. ‘근무 환경’(14%), ‘복지’(12%), 나의 발전 가능성(11%), 적성/흥미(11%), 근무 시간(4%), 안정성(2%) 순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연봉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Z세대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기술직에 매력을 느껴 최근에는 성별을 불문하고 목수, 도배사 등 육체적 강도가 높은 직업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하는 추세다”라고 분석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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